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휴우가급 헬기구축함 (문단 편집) == 상세 ==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SOT7iRQaNKo)]}}} || ||<:>'''2018년도 [[림팩 훈련]]에 참가한 휴우가급 2번함 이세의 영상''' || 원래 1번함 휴우가는 가장 낡은 헬기구축함이던 마이즈루의 [[하루나급 헬기구축함]] 1번함 하루나를 대체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휴우가급 진수와 거의 동시기에 제1호위대군 제1호위대의 기함, 시라네의 [[CIC#s-3|전투정보실]]이 화재로 소실되면서 시라네가 퇴역하는 사태가 벌어진다. 이 때문에 휴우가는 시라네를 대체하는 쪽으로 1차 계획이 수립된다. 하지만 시라네는 비교적 새 배[* 함령 30년이었지만 내구연한상 10년은 더 뽕을 뽑아먹을 수 있었다.]였고, 이미 취역 40년을 바라보는 낡은 배인 하루나를 한시라도 빨리 대체해야 했다. 그래서 일단 가장 낡은 헬기호위함인 하루나를 퇴역시키고, 퇴역하는 하루나의 CIC를 시라네에 이식해서 시라네를 부활시키며, 퇴역하는 하루나의 자리에 시라네를 보내고 원래 시라네의 위치에 휴우가를 넣게 되었다. 휴우가의 헬기 갑판에는 헬기 스팟이 4군데 있어 동시에 4대가 이착함할 수 있으며[* 그러나 스팟이 다른 나라의 동급함에 비해 여유를 두고 띄엄띄엄 그려져 있는데다 공간이 남아돌기 때문에 유사시에는 더 많은 헬기들이 동원될 수 있다.], 정비실이 딸린 격납고에는 7대 이상 최대 11대까지 격납이 가능하다. 또한 [[CH-53|MH-53E]] 소해핼기와 같은 대형 헬기의 이착함/격납/정비도 가능하며, 엘리베이터는 항공기용과 탄약/물자용이 각각 2기 장비되어 있다. 탑재헬기는 SH-60K[* SH-60 시호크의 독자 개량형, 대잠헬기], MCH-101[* [[AW-101]]의 소해용 모델]이 있다. 참고로 일본 해상 자위대는 SH-3헬기를 대체하기 위하여 1985년부터 103대의 SH-60J형을 생산했으며 이 정도 숫자의 대잠헬기를 생산, 보유한 국가는 미국 다음으로 추정될 정도다. 특히 대잠 작전을 전담하기 위해 척당 다수의 헬기를 보유하는 항모형 구축함은 세계적으로도 드문 편인데, 그만큼 일본 해자대가 대잠 작전을 얼마나 강조하는지를 보여준다.[* 한국 해군의 경우 휴우가급과 동급 규모인 독도함도 이론상으로는 대잠 헬기항모 운용이 가능하지만, 현재 20여대인 링스 등의 대잠 헬기는 대부분 구축함, 호위함급 수상함들의 몫이어서 독도함에 상시 배치될 수량은 없다시피 하다. 당장 본업인 상륙헬기도 아직 생산이 안되어, 훈련때마다 해군이나 육군의 기존 수송 헬기를 임시 동원하는걸로 만족해야 하는 상황이니.] 탑재되는 센서로는 사격지휘장치 3형, 일명 [[FCS-3A|FCS-3]]改 다기능 레이더, OQQ-21 소나 시스템, OPS-20改 대수상 [[레이더]]가 있는데, 이것은 모두 해상자위대 호위함에는 처음 탑재되는 것이다. 같은 레이더를 탑재한 구축함으로는 [[아키즈키급]]이 있다. OQQ-21 소나는 길이 50m로 대단히 거대한 크기를 자랑하며 함수 말고도 측면에도 [[소나]] 센서가 배열되어 있다. 2015년부터 해당 소나에 멀티스태틱 능력이 추가되었는데[* http://www.njss.info/offers/view/2902008/] 역시 멀티스태틱 방식의 소나가 탑재된 [[아키즈키급]]과 그 개량형인 [[아사히급]]과 함께 작전할 경우 대잠능력이 배로 증강될 전망이다. FCS-3改는 대공수색, 목표추적, 복수 목표에 대한 동시 대처 능력이 있는 다기능 [[레이더]]로 원래 [[무라사메급]]이나 [[다카나미급]]에 장착될 예정이었으나 성능미비로 인해 도입이 지연되다 결국 휴우가급에 처음 탑재되었다. OPS-20改는 [[전자전|ECCM]] 기능이 강화된 대수상/항법 레이더로서 휴우가급 이외에도 각종 호위함과 보급함, 훈련함, 잠수함 등에도 탑재된 바 있다. [[파일:Hyuga-class-DDH-004.jpg|width=700]] 휴우가에 탑재되는 주요 무기로는 [[Mk41]] [[VLS]](수직발사관) 16셀에서 발사하는 [[ESSM]][* [[Mk41]] [[VLS]] 한 셀마다 4기가 수납되는 발전형 [[시스패로우]].]과 [[아스록]] SUM, [[20mm]] [[팰렁스]] 블록 1B 2문, 3연장 경[[어뢰]]발사관 2기가 있으며 이외에 [[12.7mm]] 단장[[기관총]]의 총좌도 구비되어 있다.[* 이와 달리 독도함은 상륙작전을 중요시한 LPH인 까닭에 무장이 빈약하다.] 휴우가급은 기본적으로는 [[경항공모함]]의 개념이므로 자체적인 대수상 전투능력은 강하지 않지만[* 탑재 어뢰로 대함 공격을 할 수 있으며 VLS에 대함공격이 가능한 미사일을 탑재할 수 있다.] 탑재하는 SH-60K의 [[헬파이어]] [[미사일]]로 수상함정을 공격할 수 있고, 동급 함정이 단독작전을 하는 경우는 거의 없으므로 별 문제는 되지 않는다. 하지만 뛰어난 [[소나]]의 성능과 대잠병기를([[아스록]], 대잠[[헬기]], [[어뢰]]) 꽉꽉 채워넣어 대잠 전투능력은 [[자위대]]에서도 최고라고 할 레벨이다. 이는 휴우가급이 [[해상자위대]] 최초의 본격적인 [[헬리콥터 모함]]이었지만 헬기구축함인 [[하루나급 헬기구축함]]과 [[시라네급 헬기구축함]]의 컨셉을 부분적으로 이어 받아 대잠전 능력을 중심으로 어느 정도 자체적인 전투능력을 갖추는 등 과도기적인 면모도 있었기 때문이기도 하였는데, 때문에 그런 자체적인 전투능력 자체가 빠져 완전하게 헬리콥터 모함으로서 특화된 것은 후속인 [[이즈모급 다용도 운용모함]]의 시점에서부터가 되었다. 정리하자면 하루나급→시라네급→휴우가급→이즈모급 순으로 이어진 [[테크 트리]]를 거쳤다 할 수 있다. [[해상자위대]]에서는 이 함정을 대규모 재난대처/국제긴급원조, PKO 활동 참가, 중요해역의 시 컨트롤, 도서 방위, 시 레인 방위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취역 이후 2년도 되지 않아 터진 [[도호쿠 대지진]]에서 구조대, 물자 수송 등을 하며 구호함대 기함으로 활약했고 2013년에는 제 30호 태풍 하이옌에 강타 당한 필리핀에도 파견하며 쏠쏠하게 써먹고 있으며, [[육상자위대]]의 [[수륙기동단]]([[해병대]]) 창설에 따라 [[AH-64]]D, [[CH-47]]J, [[MV-22]]를 탑재, [[상륙작전]]을 지원하는 훈련도 진행하는 등 다목적함으로서 활용되고 있다. 공식은 아니지만 미일 합동훈련중 갑판에 내열처리가 되어 있다는 사실이 밝혀져[* [[V-22]] [[오스프리]]가 별도의 내열판을 깔지 않고 그냥 맨 갑판에서 이륙하는 장면이 포착됐다. V-22의 운용을 위해서는 내열판을 필요로 하고 있기에 이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향후의 개량이 필요한 [[오오스미급]]의 비행갑판과는 달리, 휴우가급의 비행갑판에는 처음부터 내열처리가 되어 있다는 증거.] [[경항공모함]]으로서의 운용도 염두에 둔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이즈모급의 항모개장이 확정된 이후에는 이즈모급의 F-35운용능력을 극대화시키위해 헬기전력만을 전문적으로 운영할 것으로 보인다. 이즈모급의 도입이 후유가급의 본래의 헬리콥터모함으로서의 역할에 더 충실해지는 결과가 되었다. [[파일:external/jto.s3.amazonaws.com/nn20130616a8a.jpg|width=700]] ||휴우가함에 착함, 내부 탑재 훈련을 진행하는 [[V-22]] 오스프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